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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펜싱팀, 창단 1년 만에 전국대회 단체전 우승 첨부파일

작성자 : 학과관리자 | 작성일 : 2025.06.26 | 조회수 : 6





우송대학교 펜싱팀이 창단 1년 만에 전국대회 단체전 우승을 거두며 한국 대학 여자 펜싱계의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우송대 여자 펜싱팀은 지난 13일~18일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43회 한국대학연맹회장기 전국남·녀대학펜싱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에페 단체전 우승을 비롯해 다수의 메달을 획득했다. 

에페 단체 우승(김연우 · 문수연 ·신채원 이상 2학년, 유다현· 허세은 이상 1학년), 플러레 단체 3위(박수빈 2학년, 이현서 · 조윤진 이상 1학년), 에페 개인 2위(신채원), 3위(허세은)의 성적을 거뒀다.

특히 에페 단체전 우승은 스포츠건강재활학과 1·2학년 선수들로만 구성된 신생팀이 전통 강호 호원대학교(준결승)와 한국체육대학교(결승)를 연달아 꺾고 거둔 결과다. 

우송대 여자 펜싱팀은 지난 2024년 3월 선수 4명(에페 3명, 플러레 1명)으로 창단했다. 국가대표 출신의 우수한 코치진과 체계적인 훈련으로 2024년 창단한 해에 이미 에페 개인 3위와 에페 단체 2위의 좋은 성적을 거두며 돌풍을 예고한 바 있다.

우송대 박희경, 표신희 코치는 “전용 펜싱장 구축, 특기자 기숙사 제공, 훈련과 대회 경비 전액 지원 등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과 국내 최고 스포츠재활 전문가를 양성하는 스포츠건강재활학과 교수 및 재학생들의 체계적인 도움으로 창단 1년 만에 좋은 성적을 거둘 있었다. 이번 대회에도 펜싱팀을 담당하는 스포츠재활학과 4학년 학생들이 동행하여 스포츠 마사지와 테이핑 등을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줬다"고 전했다.

한편, 우송대 스포츠건강재활학과는 국내 유일의 미국식 선수 트레이너(AT) 교육과정을 반영한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많은 졸업생들이 국내 프로팀과 대학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우송대 펜싱팀의 이번 성과는 스포츠건강재활학과가 대학 스포츠팀과 협력하여 상생 발전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평가된다.

출처 : https://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791005